포토커플러(photocoupler)란? 포토커플러의 원리 https://search.app/oWY35j35PdiRYYHa7
회사에서 사용하는 보드에 포토커플러가 여러개 붙어있는데, 어떤 용도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사수님이 처음 이름을 말해준 부품이고, 여기 게다리 처럼 생긴거 있죠? 라고 하셔서 괜히 친근하고 귀엽다
그 뒤로 나는 게다리라고 부른다.
메인보드에 부착된 I/O보드에 붙어있고, 포토커플러가 8개라 8곳의 접점을 감시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뭔가를 감지할 수 있는 부품이 아닐까 궁금했다!
포토커플러는 전류가 흐르면 다른쪽으로 빛을 통해 출력을 전달한다.
스위치처럼 쓸 수 있는건데, 회로가 분리되기 때문에 전압이 다르게 사용해야 하는 회로를 연결할 때 사용하기 좋다고 한다.
우리 회사의 I/O보드에서의 역할은 접점 감시에 사용되는것을 보니 아마도 전압을 달리 구성해야 하는 곳에 쓰이는것이 아닐까 싶다.
접점 감시에 12V 를 흘리고 있다고 하니,, I/O 보드에 흐르는 전압이 다르다면 추론이 맞을것! 내일 물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