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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디바이스 연동과 단위 프로그램의 수가 많아 저관리 프로그램이 자주 발생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가치가 낮으므로 리팩토링 비용이 비쌀 수밖에 없는데, 주로 주니어 개발자가 이를 맡기에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기가 힘들고, 이로 인해 오랫동안 리팩토링 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회사에 품질 관리 문제를 일으킨다.
스마트 팩토리 분야는 디바이스 연동이 잦기 때문에 개발과 단위테스트를 잘해도 실제 통신 시 코드를 고칠 일이 많다.
때문에 통합 테스트 기간을 비교적 넉넉하게 잡는 편이 많아 그 때 리팩토링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후는 자재가 입고되면 측정된 중량이 바코드에 표시된 중량에서 벗어나는지 판단하는 입고 검사 프로그램을 리팩토링하는 단계를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자세히 소개한다.
1. 단일책임으로 할당하기
2. 사용자 정의 컨트롤 만들기
3. if-else 지옥 벗어나기
스마트팩토리에서 쓰이는 오래된 저관리 프로그램의 예시를 잘 설명하고, 리팩토링하는 유용한 전략을 소개하는 글이다.
입사 후 리팩토링 업무에 아마 투입될텐데.. 그때도 다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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